뽀송뽀송대장! 몽디에스 신생아때부터 6개월 현재까지 사용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다나맘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기가 태어나서 부터 쭉 사용해 오고 있는
몽디에스제품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해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하여
믿을수 있는 유아스킨케어
처음엔 선물받았지만 다음엔 계속 내돈주고 사게 되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간 사용하고 있는
'몽디에스'


사실 출산 전에 광고로 몇번 보고 관심은 가졌지만
가격이 좀 높은 편....이라 망설이고 있던 차에
우연히 지인의 선물로 시작하게 된 제품인데요.
그냥 선물 받은 두세트만 쓰고 바꿔야지 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몽디에스 바스앤 샴푸

2. 몽디에스 아토로션

3. 몽디에스 수딩젤


요렇게 세가지 제품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일단 첫째아이가 아토피로 약 3년간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않네요...T.T)
신랑이나 저나 둘째아이 피부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관련된 모든 제품안에 들어있는 성분에
민감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몽디에스는 전성분 'EWG그린성분'이라는데
이게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간단히 말하면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단체에서
화장품에 들어가는 유해성분에 따라 등급을 주는데
그 등급이 아주 낮아서
안전하다고 확인되는 등급이랍니다.^^



저는 무엇보다 약산성인지 계면활성제는
어떤걸 사용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피부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약산성(PH5.0~6.0)과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네요
성분좋고 테스트도 통과했다는걸 확인했으니



이제 손으로 느낀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한방에~~~바스앤샴푸~~거품풍성하고 미끄덩하지 않아요

먼저 몽디에스 바스앤 샴푸는 올인원 클렌저로
머리부터 몸 전체를 한방에 씻길 수 있어서 좋구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거나 약간 베이비파우더 향이 살짝 스치듯 납니다.
거품도 잘나고 가장 좋았던 건
씻기고 나서 뭔가 남아있는 미끄덩한 느낌이 없습니다.

우리아기 피부장벽 지키미 아토로션

씻기고 나면 전신에 몽디에스 아토로션을 바릅니다.
바르면 아시겠지만 꾸덕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금새 피부로 스며들며 마찬가지로
향은 거의 못 느끼실 정도로 은은합니다.
아기들은 너무 진한 향을 처음부터 가까이 하면 후각이 둔해진다는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얼굴 촉촉 수분가득 수딩젤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수딩젤을 얼굴에 발라줍니다.
아토로션보다는 점성이 더 있고
촉촉한 보습력이 강한게 느껴지고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세가지 제품을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한 결과!
한달정도는 수딩젤을 발라도 태열도 올라오고 해서
실망하려던 찰나가 있었지만...

지금은
태열도 그 흔한 침독도 없이
반질반질한 얼굴을 자랑합니다.
몸 전신도 특별히 올라오는 것도 없고
반점이나 붉은기도 없어요.

태어나서부터 봐서 무지 친해짐

아토피가 아직 남아있는 큰 아이도 같이 쓰기 시작했는데
순해서 그런지
아토피로 붉어지고 상처난 부위가 서서히 가라앉고 있고
따가워 하지 않네요.^^

앞으로도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내돈으로 사서 직접 사용한
리얼 '몽디에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