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내돈내산! 와이즈캠프로 공부습관 완벽히 잡았어요.

안녕하세요. 다나맘입니다.
오늘은 첫째아이가 2년째 하고있는 학습기
와이즈캠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초등학교 입학 전
별달리 공부학원은 안보낸 터라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티비광고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문의를 한 후
10일간 무료체험을 신청했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
비슷한 다른학습기도 무료체험을 해봤다가
실망했어서 별 큰 기대는 안하고
일단 아이에게 주고 부담갖지말고
보라고 했습니다.

딸아이는 전의 학습기와는 달리
더 편하게 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한달 비용이 학원을 다니는 비용과
비슷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지 했는데
5일이 지나도 재밌게 하는 아이를 보고
바로 계약을 결정했습니다.

오래한 흔적이 고스란히...ㅋ 샘께 키보드 바꿔달라고 하려구요ㅋ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매일매일 스스로 1일 학습을 하고
한주에 한번씩
선생님께서 내주신 심화문제를 풀고 제출하고
한주에 한번은 전화수업
그 다음주는 단체로 하는 화상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로그인 후 시작화면 입니다^^ 캐니 2만점 와우 ㅎ

일단 아이가 1일 학습을 할때
지쳐하지 않을 정도의 양이 업로드 되고
무엇보다 좋은 건
만약 우리아이가
연산이 많이 약해서 고민이라면
담당선생님께 전화로 이 부분을
좀 더 학습할수있도록 부탁드리면
바로 화면상에 메뉴얼이 생기더라구요.

오늘의 학습이
국어+수학+개뼈노트라면
여기에 +두자리 뺄셈 요렇게 추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열심히 하면
시스템상에서 그리고 선생님께서
캐니라고 이머니같은 포인트를 주셔서
학습의욕도 더 생기는거 같아요.
모은 캐니로 만화도 보고 게임도 하는데
캐니를 너무 많이 쓴거같다고
걱정된다고 하면
간단한 수업하나 듣는거 어때?
말 끝나자마자 바로 듣고 학습기 중
뭐라도 하나 듣고
캐니 받았다고 신나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쇼핑몰처럼 간단한 음료수부터 치킨까지
구입해서 먹을수도 있으니
자기가 열심히 해서
가족들 치킨이랑 도넛사줄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기특한 녀석..^^)


와이즈캠프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건
개뼈노트라는 건데
중요한 개념을 세분화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만약 도형이라면
도형
>평면도형/입체도형
>평면도형>사각형,삼각형,다각형,원형
>사각형은 변의개수4,각의개수4,
꼭짓점개수4, 대각선개수4....

이걸 본인들이 그려가면서 채워가면서
큰개념에서 작은개념들로 연결시키는거 같아요.
숲을 보면서
나무도 자세히 들여다 보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딸이 가장 좋아하는 글뼈도서관! 정말 다양한 책이 많아요

마법천자문은 백번은 돌려보는거 같아요ㅋ

기본적인 학습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영어, 한자, 과학, 역사, 도서관 등등
미디어에 익숙하고 거기에서
재미를 찾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건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재밌는 게임도 많고 아이들끼리 웹툰도 그려서
서로 구독도 하며 보는것도 있구요.

책벌레인 저희딸은
종이책이 읽기 싫은날에는
와이즈캠프 도서관에 들어가서
그림을 보면서 음성을 듣다가
눈을 감고 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기도 자주합니다.

그냥 유행이라 하는게 아니라
뭔가 아이의 학습에 대해 의논하고
바로바로 도움을 요청할 곳이 생긴거 같습니다.
저는 담당선생님과도 통화를 자주하는데
제가 안해도 선생님이 종종 전화도 주시기도 하구요.
아이들 스케줄과 진도와 시험일정을
수시로 체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으면
잘 관리해주시고
분기마다 보내주는 문제집의
어디를 푸는게 좋은지도 알려주십니다.

평일 저녁에 저희 딸은
이제 완전히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학원다녀와서 좀 딩가딩가 놀다가
샤워하고 저녁먹고 또 딩가딩가 놀다가
알아서 와이즈캠프하러 들어갔다가
와이즈캠프로
그림그리기나 도서관들어가서 놀다가
종이책들고나와서 읽다가 잠자리에 들거나
와이즈캠프 도서관의
책읽어주는 음성을 켜놓고 잠들거나*^^*

이렇게 습관이 되기까지는 몇개월이
걸리긴 했으니까
이제 막 시작하시거나 시작하려는 분들은
처음부터 애들 너무 부담주지 마시구요ㅎ

그냥
"딸~~~오늘 와이즈 캠프는?~~~"
그러면
"했어요~~"
"이제 하려구요~~~"ㅋㅋㅋ
세수하는것처럼 습관이 돼서
떼쓰거나 짜증내는 일은
전혀없습니다.

학부모 어플있으니 괜히 옆에서 감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옆에서 잘하고 있는지
잔소리하며 지켜볼 필요가 없도록
<와이즈캠프부모>어플로
실시간 자녀의 학습결과를 확인 가능하도록 하고있어요.

어렸을때
학습지를 해본 1인으로서
정말 너무하기싫어서 미루다가
선생님 오시기 전날 미췬듯이 하고...
그랬던 기억때문에
아이가 잘 따라와 줄까 걱정했는데

옛날 종이 학습지랑
요즘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여요.^^

이미 학교를 가는 것 만큼 익숙해져서
학원은 가끔 고민해도
와이즈캠프는 고민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 공부습관을 잡아준
<와이즈 캠프>
앞으로도 꾸준히시켜볼 생각입니다.*^^*